‘연애의발견’ 정유미, 전남친 에릭 기습뽀뽀에 버럭 “네 생각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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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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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연애의 발견’ 캡처
사진=KBS ‘연애의 발견’ 캡처
‘연애의 발견’ 에릭
‘연애의 발견’ 에릭이 정유미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과거 여자친구 한여름(정유미)을 찾아간 강태하(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름은 자신을 다시 좋아하게 됐다는 강태하에게 하늘이 무너져도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해 속앓이를 하게 했다.

그 순간 부엌에서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강태하가 한여름 대신 뜨거운 냄비를 맨손으로 잡다가 손에 살짝 화상을 입었다.

이에 한여름은 강태하의 화상입은 곳을 치료해 줬고 이를 지켜보던 강태하는 한여름에 기습 뽀뽀를 했다. 그러자 한여름은 “가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어쩜 네 생각밖에 안 하냐”고 화를 내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연애의 발견’ 에릭 기습뽀뽀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너무 달달했다” “‘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랑 기습뽀뽀 내가 다 떨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발견 에릭. 사진=KBS ‘연애의 발견’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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