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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입장 “피의자들, 아는 동생의 지인”… 50억원 요구 협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5:29
2014년 9월 2일 15시 29분
입력
2014-09-02 15:19
2014년 9월 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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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공식입장… 20대 여성들 “음담패설 영상 공개” 50억 요구
영화배우 이병헌과 함께 찍힌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뒤 금품을 요구한 신인 여자 가수와 지인이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이병헌과 음담패설을 나누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한 A 씨(21, 여)와 B 씨(25, 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B 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 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최근 데뷔한 신인 가수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피의자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이라며 “해당 내용과 관련해 빌미를 제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한 것 같다. 두 여성은 협박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유명한 연예인으로 많은 대중들이 평소의 모습을 궁금해한다는 점을 악용하려 한 악질적인 범죄”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병헌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집에 초대했다는 루머가 있던데” “이병헌 공식입장, 한창 신혼생활일텐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 “이병헌 공식입장,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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