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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 방송서 훈훈한 사연 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3 15:52
2014년 8월 23일 15시 52분
입력
2014-08-23 15:46
2014년 8월 23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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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과거 ‘짝’에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을 두고 “아빠보다 배려심이 더 많은 아이다”면서 “더욱 친해져 봐야 겠다”고 말했다.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은 과거 ‘짝’에 출연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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