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아이스버킷챌린지’동참, 다음 지목 ‘조쉬 하트넷’…정말?

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성유리, 아이스버킷챌린지’

배우 성유리(34)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며 얼음 물을 뒤집어 쓰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유리는 다음 타자로 배우 김성균, 노희경 작가,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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