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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법 도박’ 이수근, 지병 ‘통풍’ 심해져 일본 다녀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9:29
2014년 8월 14일 19시 29분
입력
2014-08-14 19:27
2014년 8월 14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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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STAR 제공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포착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수근은 지난 13일 통풍 치료차 일본에 다녀왔다. 최근 이수근은 지병인 통풍으로 한 쪽 다리를 절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한다.
이수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증세가 심해졌다. 너무 고통스럽더라”면서 “지인 소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다. 약 처방을 받고 왔다”고 전했다.
앞서 이수근은 지난달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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