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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이승환에 청첩장 전달… “내가 집돌이라 미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18:28
2014년 8월 13일 18시 28분
입력
2014-08-13 18:27
2014년 8월 13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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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이수’
가수 린과 이수가 선배가수 이승환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승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첩장 주려고 우리 동네까지 온 청초한 린과 편의점에서 연예인 회식. 내가 집돌이라 미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환은 린과 편의점 의자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사진에 이수는 빠져 있다.
한편 린과 이수는 다음달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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