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깜찍한 매력 발산…“인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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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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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
사진=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
레드벨벳 아이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최근 가요계에 입성하며 대중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The Debut Stage ‘행복(Happiness)’”이라는 글과 함께 그들의 데뷔 무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긴 생머리 끝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을 한 멤버 아이린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형처럼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아이린, 예쁘다”, “레드벨벳 아이린, 파이팅”, “레드벨벳 아이린, 노래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레드벨벳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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