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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서태지 언급 “되돌아간다면 같은 선택 안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1:42
2014년 8월 12일 11시 42분
입력
2014-08-12 11:32
2014년 8월 1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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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전남편 서태지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지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내가 선택한 사랑은 다람쥐에게도 들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이날 이지아는 “미국 LA에서 위문공연할 때 우연하게 만나 많은 비밀을 간직하게 됐다”고 서태지와 만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집 밖에도 나가기 힘들었고 되돌릴 수 없는 불효를 저질렀다”면서 서태지와 결혼 후 가족과 7년 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만약 나중에 딸이 비슷한 선택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지아는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그토록 중요했던 것이 영원히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지아는 “어린 나이에 스스로 선택한 것치고는 대가가 컸다.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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