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강레오, 남은 족발로 어떻게 이런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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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8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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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밥상의 신’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TV ‘밥상의 신’ 방송 화면 캡쳐
밥상의 신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먹다 남은 족발을 요리로 만드는 간단한 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밥상의 신’에서는 야식 특집으로 족발요리 한 상이 차려졌다.

이날 '밥상의 신'에서 강레오는 족발볶음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식고 딱딱해진 족발을 이용한 이 요리의 조리법은 간단했다. 양파와 족발을 볶아주면 그만. 또한, 여기에 찰떡궁합이라는 새우젓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고 소개됐다.

여기에 강레오는 족발에 볶은 야채를 곁들여 토르티야로 감싸는 것으로 이국적인 풍미를 줬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지나는 “미래의 남편이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개그맨 유민상은 “내가 배우면 되겠나?”라고 말했고, 지나는 “좋겠다”라는 영혼 없는 답변으로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밥상의 신' 방송에는 가수 지나와 개그맨 유민상, 가수 헨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밥상의 신. 사진=KBS2TV ‘밥상의 신’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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