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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걸즈’ 장윤희 “아버지 장광, 야한 개그 좋아하시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6:16
2014년 8월 4일 16시 16분
입력
2014-08-04 16:13
2014년 8월 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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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장광 사진= MBC
장윤희 장광
개그우먼 장윤희가 아버지인 배우 장광을 언급했다.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 열렸다. 개그우먼 정주리, 장윤희,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장윤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희는 “‘드립걸스 시즌2’를 가족들과 본 적이 있다. 아버지 장광이 다소 야한 부분일 수 있는데 그런 데서 많이 웃으시더라”고 말했다.
장윤희는 “아버지 장광이 그런 걸 좋아하실 줄 몰랐다”며 “가족들이 같이 와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개그우먼들은 “이제 기사가 ‘장광 야한 것 좋아해’ 이렇게 나갈 텐데 괜찮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다.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뉘어 한 가지 스토리를 연기한다.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은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 스퀘어 CGV 신한카드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장윤희 장광. 사진=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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