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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육지담 실수 연발에 타블로 “마이크 뺏어 내가 랩 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2:23
2014년 8월 1일 12시 23분
입력
2014-08-01 11:41
2014년 8월 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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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육지담’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범했다.
31일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 5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단독 공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육지담은 “내가 어리고 경력도 1년이 안 돼서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걸 이겨 낼 거다. 여기서 증명할 테니 마음껏 환호해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당찬 각오와는 달리 육지담은 가사를 까먹으며 무대를 중단하는 사고를 범했다. 이어 육지담은 실수를 많이 했다며 무반주랩을 선보였다.
육지담은 “비트와 밀당을 하는 나, 힙합 밀당녀”라는 랩 두 마디를 던진 후 한동안 침묵에 빠졌다. 이어 “나는 이 무대 위해 밤 샜지, 계속 밤 샜지, 그리고 오늘 밤새고 나는 증명했지”라고 랩을 선보였다.
이후 육지담은 관객들을 향해 “내 이름이 뭐라고?” 라며 호응을 유도했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육지담의 프로듀서 마스타우는 “이런 경험 두 번 다신 안 할거다. (또 이런 일이 있으면) 그 땐 도망가 버릴 거다”라고 실망감을 나타냈고, 타블로 역시 “만약 이런 일이 또 있으면 무대 위에 뛰어 올라가서 육지담의 마이크를 뺏어서 내가 랩을 하겠다”고 혹평했다.
도끼 또한 “꼴등이겠다. 바로 견적 나오니까”라고 말했고, 산이 역시 “지담인 무조건 탈락이다. 팀 내 꼴등인데 이러고 꼴등 안 한다? 잘 봐”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무대가 끝난 뒤 육지담이 소속된 타블로, 마스터우의 팀은 2위에 올랐고, 육지담은 ‘쇼미더머니3’ 지원자 12명 중 9위에 오르며 탈락 위기를 간신히 면했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제일 황당하더라” , “쇼미더머니 육지담, 말도 안 돼” , “쇼미더머니 육지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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