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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인성 껌딱지 디오, EXO 세훈 “‘괜찮아 사랑이야’ 기대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4 16:37
2014년 7월 24일 16시 37분
입력
2014-07-24 16:34
2014년 7월 24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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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디오 사진= 세훈 트위터
조인성 디오
그룹 EXO 세훈이 멤버 디오를 응원했다.
세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됴(디오). ‘괜찮아 사랑이야’ 수·목 밤 10시 기대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세훈과 디오의 모습이다. 세훈과 디오는 브이(V)를 그리거나 미소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디오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을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한강우 역을 맡았다. 한강우는 장재열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과를 배경으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세훈 디오 응원을 본 누리꾼들은 “조인성 디오, 귀여워” “조인성 디오,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조인성 디오, 사이 좋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세훈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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