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둘째 임신 “현재 11주차… 태명은 하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3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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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임신 사진= 손태영 페이스북
손태영 임신 사진= 손태영 페이스북
손태영 임신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소속사 측은 “손태영 씨의 임신 소식을 듣고 권상우 씨가 매우 기뻐했다. 주변 지인들도 축하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하트’로, 첫째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9년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다. 손태영은 최근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 촬영을 마쳤다.

손태영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임신, 정말 축하해요” “손태영 임신, 하트라니” “손태영 임신, 몸 조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손태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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