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신혼집 최초 공개 “현관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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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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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정윤 신혼집.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최정윤 신혼집.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최정윤 신혼집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이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이 다르다. 냄새도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영자는 집 안으로 들어서면서 “23년 연예계 활동 하면서 난 뭐했냐”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아기자기한 장식품들과 가지런히 놓여있는 찻잔이 눈길을 끌었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니 바 역시 신혼집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마련했다고 밝히며 소박한 면을 보이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택시’ 최정윤 신혼집.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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