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억만계승인’ 여주인공 열연…中 첫사랑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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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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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수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홍수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수아(28)가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첫사랑의 아이콘에 등극할 전망이다.

22일 홍수아의 소속사는 홍수아가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의 촬영장 스틸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억만계승인’은 한류스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홍수아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홍수아는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의 첫사랑이자 여자 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홍수아가 남자 출연진과 스킨십을 선보이며 연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남자 출연진의 손이 홍수아의 허리를 끌어당기는가 하면 포옹을 하는 듯한 분위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홍수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에도 출연한다.

사진제공=홍수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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