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열음, 간담회 도중 눈물…이하나 “19살의 감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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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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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배우 이열음이 기자 간담회 도중 눈물을 흘렸다.

2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기자 간담회에서 이열음은 극중 홀로 짝사랑하는 것에 대해 묻는 질문에 눈물을 보였다.

이하나는 이열음의 눈물에 “최근 감정신을 많이 찍었다. 그래서 많이 몰입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열음의 눈물에만 집중하지 말아달라. 19살의 감성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아직 많이 어려서 그런가보다” ,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청순하다” ,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고교처세왕 정말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해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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