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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이국주와 난투극 “다 쥐어 뜯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09:58
2014년 7월 21일 09시 58분
입력
2014-07-21 09:17
2014년 7월 21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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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방송 영상 갈무리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난투극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응답하라 2014 하숙생 편에서는 홍진영과 이국주가 팔씨름 대결 중 머리채를 잡고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에서 홍진영은 이국주가 속한 팀에서 나선 강승현에게 패배했고, 이 모습을 접한 이국주는 홍진영을 약 올려 분노하게 만들었다.
‘런닝맨’ 홍진영은 분노하며 이국주에게 달려들었고 서로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여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런닝맨’ 이국주와 홍진영은 머리카락이 헝클어진 채 매트 위에 쓰러졌고, 이국주는 홍진영에게 “까불지 마라”라고 경고해 출연진들을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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