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벌칙으로 화장 지웠다!… MC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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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8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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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굴욕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 박기량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벌칙으로 화장을 지웠다. 화장을 지운 박기량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아름다운 민낯을 뽐냈다.

박기량의 민낯을 본 MC들은 “민낯이 더 예쁘다”, “영화 ‘천녀유혼’의 왕조현 닮았다”, “포카혼타스 닮았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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