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조재윤 언급 “진짜 친하다. 자주 만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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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7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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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걸스데이, 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걸스데이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배우 조재윤과 친하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스데이와 그룹 언터쳐블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조재윤이 걸스데이 민아와 굉장히 친하다고 하더라.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민아는 “맞다. 영화를 같이 찍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민아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영화를 같이 찍었는데 아직 개봉은 안했다”며 “진짜 친하다.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오빠랑 아무래도 상대역이니까 많이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민아는 “자주 만나고 싶은데 오빠도 바쁘고 나도 활동하느라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민아와 조재윤 친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조재윤, 둘이 친하구나”, “걸스데이 민아, 의외의 친분이네”, “걸스데이 민아-조재윤, 자주 못 만나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걸스데이, 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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