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고사… 이하나-천우희-하연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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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5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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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출연을 고사하면서 한국판 노다 메구미 역으로 누가 될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을 고사한 배우 심은경과 가수 아이유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천우희, 김슬기, 김고은, 이하나, 하연수 등이다.

원작 속 주인공 노다 메구미는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밝고 붙임성 있다.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로 이름을 알렸다.

하연수는 지난해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소녀 민세이 역으로 활약했다.

이하나는 거론되는 여배우 중 유일한 30대로 평소 발랄하고 엉뚱한 역할을 도맡아 노다 메구미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것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에는 배우 주원과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이하나 천우희 하연수’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이하나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가 정말 잘 어울리는 듯”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이하나 천우희 하연수, 천우희도 괜찮네”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이하나 천우희 하연수, 윤아가 결정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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