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들, 또렷한 이목구비… 바비인형 같은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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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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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이 인터넷상에서 새삼 화제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보여진 사진에서 만수르 부인들은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석유 재벌’로 불리는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해 1조 7000억 원을 투자, 인수 초기에 맨시티 팬들에게 유니폼을 무료로 배송한 바 있다. 또한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비인형 같은 자태다”, “모델도 울고갈 몸매네”,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의 금융 자산은 1000조 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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