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연애 말고 결혼’에서 로맨스 연기… “시청자들 호평 이어져”

배우 한그루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로맨틱코미디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한그루)와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연우진)의 계약연애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한그루는 이 드라마를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대사로 호평을 얻고 있다.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한그루는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코믹은 코믹대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살리면서, 매 순간의 감정 역시 절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 등 그만의 매력을 더해 200%의 주장미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그루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그루, 로코퀸 등극하나?”, “한그루, 연기 잘한다 정말”, “한그루, 20~30대 현실감 있는 캐릭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한그루 트위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