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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유아인, ‘베테랑’ 촬영 마치고 크랭크업…“개봉은 언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4:48
2014년 7월 9일 14시 48분
입력
2014-07-09 14:39
2014년 7월 9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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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베를린’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베테랑’(제작 ㈜외유내강)이 4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영화 ‘베테랑’은 눈 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렸다.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 감독과 4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황정민과 ‘밀회’로 연기력 호평 받은 유아인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다.
황정민은 ‘베테랑’에서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완득이’, ‘깡철이’ 에서 청춘의 생생한 모습을 그려내고 ‘밀회’에서 섹시하면서 성숙한 매력을 뽐냈던 유아인은 인정사정 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달 30일 청주에서의 마지막 촬영은 ‘서도철’과 ‘조태오’의 정면 맞대결을 그린 장면으로 100여명의 출연진이 동원되며 황정민과 유아인의 격렬한 액션 연기와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이 펼쳐졌다.
약 4개월 여간 동고동락하며 함께 해온 감독과 배우,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나는 순간 서로 아쉬움의 인사를 전하며 이날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류승완 감독은 “너무나 훌륭하고 유쾌하게 임해준 배우들,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 특히 큰 부상을 입고도 자신이 찍은 장면의 오케이 상태를 걱정해준 스턴트 팀 등 참여한 모든 ‘베테랑’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촬영을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심지어 이번엔 날씨도 우리 편이었다. 이토록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해서 멋진 영화로 완성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완전 기대된다” ,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최고의 조합이네” ,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개봉은 언제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베테랑’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에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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