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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연인’ 김무열 전역현장 불참한 이유 들어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5 08:53
2014년 7월 25일 08시 53분
입력
2014-07-08 20:23
2014년 7월 8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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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전역'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전역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김무열은 8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한 뒤 전역했다. 앞서 김무열은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해 21개월간 복무했다.
이날 김무열의 전역 현장에 윤승아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역한 김무열도 윤승아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자리를 떠났다.
이날 윤승아는 스케줄 문제로 김무열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윤승아 소속사 측은 언론에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 스케줄상 불참한 것"이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앞서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윤승아-김무열 전역/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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