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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등장에 현장 분위기↑… “부담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4 11:34
2014년 7월 4일 11시 34분
입력
2014-07-04 11:30
2014년 7월 4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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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쇼미더머니3 바스코’
‘쇼미더머니3’에 바스코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 등장한 바스코는 도전자로 등장해 프로듀서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데뷔 14년차 현역 언더그라운드 래퍼인 바스코가 오디션 현장에 나타나자 다른 출연자들 역시 술렁였다. 이들은 바스코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출전 소식에 랩퍼 산이는 “바스코는 원탑이다”고 말했다. 이어 랩퍼 도끼 역시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벗어난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양동근 역시 “모순인 것 같아서 부담도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를 본 타블로는 “굳이 들어야 되나?”라고 물었다. “당연히”라고 답한 바스코는 타블로 앞에서 랩을 선보였다. 바스코의 랩이 끝나자 박수가 쏟아져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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