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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Red Light’, KBS 부적격 판정에 가사 수정…어떻게?
동아일보
입력
2014-07-03 20:48
2014년 7월 3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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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Red Light'.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 Red Light' '캐터필러'
걸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Red Light'의 가사를 수정해 KBS 재심의에서 통과됐다.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최근 KBS 가요 심의에서 문제가 된 가사 '캐터필러'를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 '무한궤도'로 수정, 재심의를 신청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에프엑스의 신곡 'Red Light'는 KBS의 7월 첫째 주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가사 속 '캐터필러'라는 단어 때문이다.
'캐터필러'는 탱크 바퀴처럼 여러 개의 강판을 연결해 동력으로 회전시켜 주행하는 장치를 일컫지만, 세계적인 중장비 제조회사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에 에프엑스 측은 지상파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문제가 된 '캐터필러'를 '무한궤도'로 수정했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3집 'Red light'는 오는 7일 공개된다. 에프엑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각종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프엑스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에프엑스 'Red Light'.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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