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과거 ‘무한도전’서 포착

이경규 딸 이예림,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이경규 딸 이예림,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과거 ‘무한도전’서 포착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 촬영장 방문 당시 포착된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의 딸 이예림 양이 아버지를 향한 감동의 자필 편지를 보냈다.

이예림 양은 아빠 이경규에게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건 정말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며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짐 가방에 챙겨가는 약봉투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아빠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도 항상 사랑한다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답답할 때가 있다”며 “아빠가 많이 속상해 할 때 틱틱 거린 거 미안하다. 앞으로는 좀 더 표현하도록 노력해볼게”고 말했다.

이예림 양은 “귀국하면 우리 같이 얘기 나눌 수 있는 영화 보러 가자. 어색할 수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애견카페도 괜찮아. 그리고 이런 말 한지 오래됐는데 사랑합니다”고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2007년 8월 11일 ‘무한도전’ 워터보이즈 특집으로 이경규가 출연했을 때 딸 이예림 양이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했던 모습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이경규 딸 예림이는 편안한 차림으로 ‘무한도전’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던 바 있다.

사진 = 이경규 딸 이예림,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