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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제리] 광화문 광장을 찾은 ‘월드컵 미녀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09:31
2014년 6월 23일 09시 31분
입력
2014-06-23 09:17
2014년 6월 23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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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진한 아쉬움 ‘안타까워’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머리를 부여잡으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한국은 이로써 조별리그 1무 1패(승점 1)를 기록,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 졌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벨기에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알제리-러시아전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축구팬들은 “한국 알제리 하이라이트, 김신욱 을 왜 아꼈냐고”, “한국 알제리 하이라이트, 김신욱밖에 믿을 놈이 없다”, “한국 알제리 하이라이트, 김신욱 다음 경기 활약을 기대해 보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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