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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다시 만날 생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5:01
2014년 6월 10일 15시 01분
입력
2014-06-10 14:21
2014년 6월 10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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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 방송 갈무리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필리핀 대통령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그레이스 리가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스 리는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후 댓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박3일 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리는 2012년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과의 열애설로 유명세를 탔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 당시 스피치를 맡아 달라고 해서 (아키노 대통령과) 처음 만났다”며 “대통령궁 크리스마스 파티에 다시 초대받았다. 그 파티에서 나를 향한 마음을 눈치챘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키노 대통령과 데이트는 몇 번 했는데 열애설이 너무 크게 터지는 바람에 연인 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필리핀 대통령과 온전히 헤어진 건가?”라고 물었고, 그레이스 리는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다. 지금도 연락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대통렁 젼 연인 그레이스 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일이 있었나”, “대단하다”, “다시 이어지길 바라”, “어머나 세상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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