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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가나전 결과 세월호 빗대 논란일자 “곤계란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1:21
2014년 6월 10일 11시 21분
입력
2014-06-10 11:19
2014년 6월 10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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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외수 SNS
소설가 이외수가 한국축구대표팀과 가나의 평가전 결과를 두고 세월호 참사에 빗대 표현했다. 또한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에 “곤계란들”이라며 맞대응했다.
이외수는 10일 가나전 종료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축구 4 대 0으로 가나에 침몰.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 한 경기였습니다”라고 트윗했다.
이 내용은 순식간에 인터넷 상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세월호와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외수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인데 난독증 환자들이 참 많군요. 게다가 반 이상이 곤계란들”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표명했다.
곤계란이란 부화 직전의 계란을 삶은 것을 말한다. 곤계란은 트위터에서는 프로필 사진이 없는 유저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이외수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만 비유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아 원문 지웁니다”라며 “반성합니다”라고 글을 남긴 뒤 원글을 삭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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