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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향한 마음 고백… “성격만 맞으면 사귈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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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11:02
2014년 6월 2일 11시 02분
입력
2014-06-02 10:53
2014년 6월 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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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배우 서강준의 미묘한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는 멤버들과 대화 도중 마음에 드는 남자로 서강준을 선택했다.
그는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소라는 “강준이가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며 부추겼다.
하지만 “나한테 말도 잘 안 건다. 나에게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소식을 접한 서강준은 “나나 누나, 이제 말 많이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정말 서강준이랑 사귀나”,“룸메이트 나나, 앞으로 방송 기대된다”,“룸메이트 나나, 두 사람 관계 두근두근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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