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 다저스 경기서 시구…류현진 글러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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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9일 14시 44분


‘LA 다저스 수지 시구’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LA다저스 경기 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포수를 맡은 류현진(LA다저스)은 노바운드로 날아온 수지의 공을 가뿐하게 받아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가장 핫한 두 사람이 선보인 배터리에 관중은 환호를 보냈다.

‘LA 다저스 수지 시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구, 더 예뻐졌다”,“수지 시구, 자랑스럽다”,“수지 시구, 류현진이랑 또 만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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