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한국 온 이유는 욘사마 때문… 만나고 싶지는 않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23일 13시 52분


코멘트
출처= MBC '세바퀴' 갈무리
출처= MBC '세바퀴' 갈무리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류스타 배용준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24일 방송 예정인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본의 명문대학교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팔방미인 배우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 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후지이 미나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면서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던 사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면서 의미심장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 배용준 짝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배우네”, “근데 왜”, “겨울연가 대단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