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친구라 보도된 건 매니저의 말”

출처= 짐 스터게스 공식 팬사이트

배우 배두나가 영국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관련 기자회견에서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라고 밝혔다.

배두나는 그동안 짐 스터게스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그와의 관계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바 있다.

배두나는 “전에 기사로 짐 스터게스와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했는데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연인사이가 맞다”고 입장을 전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연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하길”, “잘 어울리네요”, “‘도희야’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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