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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공서영에 서운함 토로…“수수하게 입자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6:20
2014년 5월 16일 16시 20분
입력
2014-05-16 14:47
2014년 5월 1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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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갈무리
‘택시 최희’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가 공서영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는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희는 “공서영이 여신 콘셉트 부담스러우니까 수수하게 입자고 제안했는데 혼자 여신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공서영은 “늦어서 어쩔 수 없이 골라준 옷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공서영은 이날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고, 최희는 단정한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김구라는 “지금은 함께 가야하는 때다. 나중에 한 자리 남았을 때 머리 잡고 싸우면 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택시 최희’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웃겨”, “은근한 라이벌 의식?”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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