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웰메이드 예당과 10월 단독 공연 계약 조율 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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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스포츠 동아 DB
서태지, 스포츠 동아 DB
서태지

연예 기획사 웰메이드 예당이 가수 서태지와 공연 계약을 조율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웰메이드 예당은 16일 “서태지가 오는 10월 단독 공연 계약을 웰메이드 예당과 하기로 합의 했다”며 “계약에 앞서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안으로는 모두 완성된 9집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 팬들 너무 지쳐서 녹초가 돼 버렸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글을 남기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웰메이드 예당은 활동을 중단했었던 가수 MC몽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구체적 컴백시기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태지, 스포츠 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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