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xoxo exo 첫 방송 후 팬들 반응 ‘앗 뜨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0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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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xoxo exo / 사진=엠넷
뜨거운 순간 xoxo exo / 사진=엠넷
뜨거운 순간 xoxo exo

그룹 엑소(EXO)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엠넷 '뜨거운 순간 xoxo exo'가 첫 방송 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밤 첫 방송한 '뜨거운 순간 xoxo exo'는 글로벌 아이돌 엑소의 리얼한 무대 밖 모습과 글로벌한 활동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뜨거운 순간 xoxo exo'는 일본, 중국 등 해외 활동까지 밀착 동행 취재를 통해 엑소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 현장감을 살렸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1화는 평균 시청률 1.2%, 최고시청률 1.5%(TNmS,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10대 여성 시청자 층에선 평균 3.5%, 최고 4.1%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뜨거운 순간 xoxo exo'에서는 엑소 신곡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 중 모카빵 먹기에 열중하는 시우민의 모습이 방영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순간 xoxo exo, 엑소니까 본다. 엑소 파이팅. 중독 화이팅" "뜨거운 순간 xoxo exo, 멤버들 대화 위주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내레이션은 다 아는 내용만 나왔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멋지다. 대단하다. 예의도 바르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역시 엑소. 대세 입증" "뜨거운 순간 xoxo exo, 어제 엄마 아빠가 못 보게 해서 못 봤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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