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앞부분’에… 서장훈 ‘급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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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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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하늬의 과한(?) 넉살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촬영 중) 이하늬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하늬 씨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고명딸’ 이하늬는 셋째오빠 서장훈의 몸에 직접 핫팩을 붙여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외에도 씨스타 소유, 전현무, 김민종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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