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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귀여운 ‘악플’ 대처법 공개…“몰래 댓글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30 15:05
2014년 4월 30일 15시 05분
입력
2014-04-30 14:06
2014년 4월 30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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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1대 100’ 방송 갈무리
가수 홍진영이 자신만의 ‘악플’대처법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독특한 악플 대처 방법을 밝혔다.
이날 홍진영은 “안티가 많았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사실 신인 때는 소속사에서 입을 열면 이미지가 좀 망가지는 것 같다고 미소만 지으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영은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홍진영은 자신의 악플에 댓글도 단다면서 “악플에는 ‘싫어요’를 누르고, ‘언니 너무 귀여워요’에는 ‘좋아요’를 누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한데 왜 악플이 많나?”, “대처하는 모습 귀엽다” ,“홍진영 좋은데 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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