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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 골목길에서 강렬한 키스 후 “쓰레기”…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0:18
2014년 4월 29일 10시 18분
입력
2014-04-29 09:02
2014년 4월 29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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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출처= KBS2 ‘빅맨’ 방송 갈무리)
'빅맨 강지환 정소민'
‘빅맨’ 강지환 정소민이 강려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8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밑바닥 인생을 사는 김지혁(강지환)과 재벌가의 딸 강진아(정소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그 첫 만남은 대리운전 기사 지혁이 진아의 차를 운전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에 쫓기는 신세였던 지혁은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이 어이없던 진아는 지혁에게 “쓰레기”라며 뺨을 때렸고 앞으로 두 사람이 원수지간이 될 것을 예고했다.
‘빅맨 강지환 정수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민 예뻐짐”, “강지환 내 이상형”, “정말 잘생겼네”, “앞으로 더 재미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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