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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정영숙, 손녀 문보령 불임 판정에 “다 내 잘못이다” 오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2 10:45
2014년 4월 22일 10시 45분
입력
2014-04-22 08:47
2014년 4월 22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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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정영숙.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화면 촬영
천상여자 정영숙
‘천상여자’에서 전영숙이 손녀 문보령의 불임 판정에 오열했다.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21일 방송에서는 며느리 우아란(김청 분)으로부터 손녀 서지희(문보령 분)가 불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공 회장(정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회장은 방에 들어가 두 손을 모으며 눈물을 흘렸다. 공 회장은 “하늘도 무심하시지. 내 잘못을 왜 대를 이어 벌하시느냐. 자식도 떠나보냈는데, 손녀까지 불행을 미치게 하느냐”고 오열했다.
공 회장은 손녀 서지희의 손을 붙잡고 “다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며 사죄했다. 서지희는 “할머니가 왜요”라며 아픈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서지희는 이선유(윤소이 분)에게 불임 소식을 전했다. 서지희는 “당신이 끼어들지만 않았어도 유산되지 않았다. 그 사고 때문에 평생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고 이선유는 “진실을 외면한 이런 말다툼을 반복될 것”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천상여자’ 정영숙을 본 누리꾼들은 “천상여자 정영숙, 내가 다 아프더라” “천상여자 정영숙, 나도 울컥했다” “천상여자 정영숙, 연기 정말 잘하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천상여자
#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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