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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소희, 연애경험 깜짝 고백에 어머니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0:12
2014년 4월 11일 10시 12분
입력
2014-04-11 10:04
2014년 4월 1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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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송소희, 연애경험 깜짝 고백에 어머니 ‘당황’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국악인 송소희가 연애 경험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송소희는 “이성 교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있었는데 헤어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녹화장에 함께있었던 송소희의 어머니는 금시초문이라는 듯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소희는 “좋게 헤어졌다. 중학교 때 만난 친구”라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송소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당차서 좋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아직도 아기같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생글생글해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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