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함께 있는 남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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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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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중국 SNS 웨이보에는 뉴질랜드에서 포착된 전지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게재한중국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인도 공개했다.

전지현의 중국팬이라 밝힌 이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싸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사진 속 전지현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남성이 ‘남편’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지현 소속사 측은 “전지현이 7일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사진 속 남성은 남편이 아닌 매니저다”고 밝혔다.

현재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광고나 행사 등을 제외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나도 천송이 같은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남편이랑 여행간건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갈수록 전성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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