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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엇갈린 연애곡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4:25
2014년 4월 4일 14시 25분
입력
2014-04-04 13:53
2014년 4월 4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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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효연 인스타그램
‘티파니 닉쿤’ ‘효연 김준형’
소녀시대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이 서로 엇갈린 연애 곡선을 그렸다. 티파니는 2PM 닉쿤의 열애, 효연은 작가 김준형의 결별로 상반된 소식을 전했다.
4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은 음악 방송 및 여러 행사에서 마주치며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해 말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와 닉쿤은 각각 미국과 태국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져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해 말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후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반면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작가 김준형의 결별 소식도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효연이 지난 2년동안 작가 김준형과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일 효연의 경찰 신고 출동 사건에 연루된 남성 역시 김준형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과 김준형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티파니-닉쿤 열애설과 효연-김준형의 결별설이 동시에 보도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티파니-닉쿤 열애설, 효연-김준형 결별설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멘붕이겠다” “소녀시대 오늘 컴퓨터 끄는게 맘 편하겠다” “효연도 이미 헤어진 사이인데 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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