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정도전’ 정현민 작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 동아일보

JTBC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 변호사가 KBS1 인기 사극 '정도전' 작가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다.

3일 밤 11시 방송 예정된 JTBC '썰전' 58회 녹화에서 강용석은 "'정도전'의 작가 정현민과 친분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현민 작가가 정치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건 약 10여 년간 민주노동당, 민주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지지 않았던 정 작가의 과거 직업에 대해 밝혔다.

이에 MC 박지윤은 강용석에게도 드라마 집필을 권유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유시민 의원도 예전에 유지수란 가명으로 드라마를 집필한 적이 있지만 나는 괜찮다"며 거절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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