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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굴삭기 영웅, 불길 속 모자(母子) 구한 두 남자 사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2 12:01
2014년 4월 2일 12시 01분
입력
2014-04-02 11:40
2014년 4월 2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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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굴삭기 영웅’
‘심장이 뛴다’에서 불길에 갇힌 모자(母子)를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 공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1일 방송에서는 굴삭기를 이용해 화재 현장에서 여성과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구한 시민 영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15년 차 현직 소방관의 제보로 공개된 이 영상에는 지난달 24일 오후 12시 화재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화재 현장에서는 불길이 2층 빌라까지 치솟아 모자가 꼼짝없이 갇힌 상태였다. 이때 두 명의 시민이 굴삭기를 타고 등장해 창문으로 모자를 구해냈다. 그러나 굴삭기 영웅들은 119 차량이 오자 홀연히 사라졌다고.
이후 제작진이 굴삭기 영웅들을 찾아 나섰고 가까스로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굴삭기 영웅들은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는 거”, “많이 놀랐을 텐데 푹 쉬라”라고 안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엄마였던 김이수 씨는 “찾아가서 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굴삭기 영웅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굴삭기 영웅, 너무 멋있는 분들이다” “굴삭기 영웅, 아직 세상은 따뜻하구나” “굴삭기 영웅, 사연을 듣기만 해도 행복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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