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게 날씬해진 클로에 카다시안, 훤히 드러난 가슴골 ‘아찔 문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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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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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에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의 친동생이자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이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방송인 클로에 카다시안(Khloe Kardashian·29)이 태국 가족여행 중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전했다.

사진 속 클로에 카다시안은 ‘EAST COAST’라고 적힌 블랙 원피스 수영복에 세일러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해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가슴골에 새겨진 십자가 모양 문신과 양 손에 새겨진 이니셜 ‘K’ 문신도 눈에 띈다.

한편 지난 2009년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 오돔과 결혼한 클로에 카다시안은 지난해 말부터 오돔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오돔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체포돼 재활치료를 받았고 약물남용, 이성문제 등으로 클로에와의 관계가 순탄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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