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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너포위’ 촬영장 포착, “팀 분위기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6:29
2014년 4월 1일 16시 29분
입력
2014-04-01 16:22
2014년 4월 1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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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촬영장 포착.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출연 배우 차승원, 이승기, 고아라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1일 공개한 이 사진은 서울 압구정에서 진행된 드라마 첫 촬영 현장 모습으로 세 사람이 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연기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홍일점 ‘어수선’ 을 연기하는 고아라는 “서로 배려하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덕분에 첫 촬영도 즐겁게 마쳤다. 멋지고 훌륭한 분들을 만나 함께 작품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 차승원은 강력계 팀장 ‘서판석’ 역을 맡았고 ‘은대구’ 역의 이승기는 “첫 촬영이라 기대감에 설레기도 했지만 긴장도 많이 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이게 첫 촬영인가 의문이 들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편했다”고 밝혔다.
고아라 촬영장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촬영장, 대박이네”, “고아라 촬영장, 빨리 보고싶다”, “고아라 촬영장, 분위기 좋아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l HB엔터테인먼트 (고아라 촬영장 포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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