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경수진, “첫 베드신?” 촬영 현장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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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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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데뷔 후 첫 베드신을 촬영했다.

경수진은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학창시절 불량여고생이었다가 운명적인 남자 선재(유아인)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착실해진 당찬 소녀 박다미 역을 맡고 있다.

지난주 방송까지 경수진의 비중은 다소 작았지만 혜원(김희애)과 선재의 아슬아슬한 사랑이 본격화되는 31일 5회 방송부터 서서히 혜원과 연적 관계를 이루게 된다. 혜원과 선재의 사랑을 확인한 후 질투심에 불타올라 확실한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하게 되는 것.

특히 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사진에는 경수진이 침대를 배경으로 한껏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트레이트 마크인 포니테일 머리를 풀고 물방울무늬 숄을 어깨에 둘러 과감한 민소매 의상을 가리고 침대에 앉아 있거나 아예 이불을 덮고 누워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경수진 베드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밀회 기대된다”, “김희애, 유아인 최고의 멜로연기”, “경수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밀회(경수진 베드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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