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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걸그룹 뛰어넘는 아줌마들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4 13:54
2014년 3월 24일 13시 54분
입력
2014-03-24 13:48
2014년 3월 2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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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을 능가하는 외모의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데뷔해 화제다.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균 신장 170cm에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부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안영민이 곡을 썼고 소녀시절의 소속사 대표 김성채가 작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랫말에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룹명에 대해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돌아보며 모두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이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소녀시절 데뷔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절, 아줌마들 몸매 맞아?” “소녀시절, 성인돌이랑 비슷한 개념이네” “소녀시절, 노래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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